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은 28일(목) 오전 본원 강당에서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레몬교실)을 실시했다.
충북 스마트 쉼 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인터넷 ․ 스마트폰 레몬교실’ 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예방을 위한 인형극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로 중독사례와 그 대처방법,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 예방 체조를 통해서 눈, 목, 어깨, 팔목 등의 체조방법을 함께 배워보며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했다.
홍광유치원 노연희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아들이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함으로써 정보화 시대에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