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초등학교(교장 유경균)는 이재현, 이채린(6학년) 학생이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5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과학탐구실험대회는 10개 시·군 대회를 통해 올라온 2인 1조 15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장락초에서는 ‘빙하가 잘 녹지 않는 이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탐구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유경균 교장은 “학생들이 정규교과 시간 및 방과후 시간에 남아서 꾸준히 탐구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 본교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락초는 2017년 8월 12일 서울시 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