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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초, ‘인터넷·스마트폰 바른 습관 교육’ 실시

 

 제천 의림초등학교(교장 박동곤)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과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6일(화), 4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스마트쉼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인터넷· 스마트폰 바른 습관 교육’을 실시하였다.  4학년 전체 학생이 강당에서 1시간동안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실태, 예방, 탈출법 등의 ‘인터넷· 스마트폰 기초 레몬 교육’을 받았다. 전국 스마트폰 과의존율이 17.8%, 충북 스마트폰 과의존율이 13.0% 라는 작년 통계에 학생들은 매우 놀라며, 지금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할 때 다시 한 번 목적과 시간을 확인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6학년 각 학급에서는 ‘WOW 건강한 멘토링’ 심화과정 교육으로, 건강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형성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습관, 자기조절능력 배양, 자기점검방법 등의 개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았다.


 6학년 김혜나 학생은 “2시간이 금방 가는 것처럼 교육 내용이 와 닿았고, 오늘 배운 것을 앞으로 인터넷·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꼭 기억하겠다.” 라고 말했다.

 

 의림초는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습관적인 인터넷· 스마트폰 생활을 이번 기회에 정말 스마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