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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제천 송학면 '마을의 귀환'

 

 

 5. 12.(금), 국민방송 KTV에서 송학면의 이야기가 방영됩니다.

 

 전교생 수가 40명 이하로 감소해 한때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폐합 위기에 놓였던 송학면은 송학중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마을 어르신분들과 함께하는 ‘한글 수업’을 가지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마을로 변화하였다.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분 KTV 마을의 귀환 11편에서는 송학면 마을 주민들의 따듯한 모습을 담은 이야기를 소개 할 예정이다.


 송학초등학교에서 열린 마을 운동회 모습과 마을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치는 솔뫼문해교실 모습 및 학생들 스스로 농작물을 재배 하는 모습 등도 함께 소개 될 예정이다.


 KTV 국민방송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머물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KTV 국민방송은 서울 성미산 마을 등 주민들의 참여와 자치로 공동체 성과를 거둔 지역을 조명하는 ‘마을의 귀환’ 프로그램을 제작해 3월부터 매주 한 차례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