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5일 제22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모금을 기부했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지난 3월 6일부터 31일까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기부금은 굶주리는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전교 어린이 회장단이 대표로 월드비전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어린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모금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모은 작은 성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