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림여중, 제 21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연극부문 우승 □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는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 까지 진행 된 제 21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연극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마음상(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낭보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충북 11개 시·군에서 예선을 거쳐 상위권에 입상한 각 지역의 대표 학교들 간의 경연으로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이다. □ 의림여자중학교 연극부(장한별, 조서연, 김보연, 엄현서, 지시언, 오윤지, 강서연, 김지윤)의 작품 ‘탓’은 코로나 블루와 그로 인한 학교폭력의 자화상을 그린 심리극으로 현 시대에 큰 공감과 정서적 치유를 동시에 전해줬다는 호평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쳤음에도 정확한 대사 전달과 뛰어난 앙상블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