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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의림여중, 제 21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연극부문 우승 □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는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 까지 진행 된 제 21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연극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마음상(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낭보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충북 11개 시·군에서 예선을 거쳐 상위권에 입상한 각 지역의 대표 학교들 간의 경연으로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이다. □ 의림여자중학교 연극부(장한별, 조서연, 김보연, 엄현서, 지시언, 오윤지, 강서연, 김지윤)의 작품 ‘탓’은 코로나 블루와 그로 인한 학교폭력의 자화상을 그린 심리극으로 현 시대에 큰 공감과 정서적 치유를 동시에 전해줬다는 호평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쳤음에도 정확한 대사 전달과 뛰어난 앙상블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연.. 더보기
의림초 충북소년제천 배구 금메달 획득 의림초는 제48회 충북소년체전 초등 배구대회 남자부에서 각리초를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2년만에 전국소년 체전 선발을 거머쥐었다. 의림초 배구팀은 지난 3월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서 우승으로 시드를 받고 올라갔고, 2019년 4월 6일 (토) 청주에서 열린 ‘충북 소년체전 겸 2차 평가전’ 에서 삼양초를 이기고 올라온 전통의 라이벌 각리초와 접전을 벌여 2대1로 승리하였다. 주장인 안민혁 선수는 “주전이 2명이나 독감에 걸려 힘들었지만, 페인트 수비, 연타 수비, 서브 캐치가 적중하면서 우리는 해냈다. 5월에 전라북도 전국 소년 체전까지 다시 파이팅 하겠다.” 라고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