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초등학교(교장 유경균) 방과후학교 방송댄스부 ‘드림걸즈’는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공개하여 문화적 감성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신장하기 위해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공연에 참가한다.
방송댄스부 ‘드림걸즈’는 2학년~6학년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ick me up’ 등 3곡을 연습하여 식전 공개행사에 공연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지금까지 연습했던 춤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떨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충청북도 도민체전이라는 이런 큰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고 전했다.
유경균 교장은 “이번 개회식 참가를 통해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