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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초등학교, '여섯 빛깔 이야기 작가 진로 체험활동'

수산중학교(교장 조봉주)714()에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내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하는여섯 빛깔 이야기 작가 진로 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여섯 빛깔 이야기 작가 진로 체험활동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의 학생 책 출판사업지원을 받아 진행된 사제동행 진로 체험활동이다. 이 행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교수학습 활동 과정에서 읽었던 책의 내용에 자신의 경험을 적절히 가미하여 만든 각자의 책을 도서관에 직접 전달하면서 작가로서의 진로를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 선대영은 내가 만든 이야기가 학교 출판사 이름으로 바코드까지 등록된 완전한 책으로 나와서 신기했고 뿌듯했다. 그리고 지역 도서관에 내 책이 꽂힌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껏 부풀었다.”라며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수산초등학교 조봉주 교장은이번 여섯 빛깔 이야기 작가 진로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담아 책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계획에서부터 도서관에 책을 전달하기까지 학생들이 그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살아있는 진로 체험활동이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독서교육과 체험 중심의 진로활동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