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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초, 찾아가는 환경인형극 '은혜갚은 원흥이두꺼비' 관람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96() 찾아가는 환경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인형극’ <은혜갚은 원흥이두꺼비>를 기획하였다.

은혜갚은 원흥이 두꺼비는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의 지역활동가들이 충북 청주의 지네장터설화를 각색하여 만든 인형극으로 직접 인형을 만들고 연기에 참여하여 저학년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환경문제를 알려주고 있다.

올해는 기후 위기에 관련된 짧은 여는 극 <방구가 지구를 아프게 해요>와 함께 더욱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다.

공연 시간은 30분으로 유치원, 1학년,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회 공연이 이루어졌다.

1학년 교사는 "우리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쉽게 환경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뜻깊은 공연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