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초등학교(교장 변정구)는 6월 19일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호국보훈의 달 체험활동‘나라사랑 등 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나라사랑 등 만들기 체험’은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전통한지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붙이고 풀칠하여‘등’을 만들고, 태극무늬를 그려 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지 특유의 은은함으로 빛나는‘나라사랑 등’을 본 5학년의 한 어린이는“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정구 교장은 "전통한지를 이용한 나라사랑 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호국보훈의 달, 송학초 어린이들의‘나라사랑 등’은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평화와 번영이라는 약속으로 더욱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