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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어린이취타대 남이섬세계책나라 축제 축하공연 참가 지난 5월 13일 동명초등학교(교장 음용란) 동명어린이취타대는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나미콩쿠르 시상식에 초청을 받아 멋진 축하 공연을 펼쳤다. 올해 9회를 맞이한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안데르센이 생전에 구현하고자 했던 ‘삶은 한 편의 동화(Life is a Fairytale)’라는 부제 아래 세계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명어린이취타대(김지유 외 24명)의 나미콩쿠르 시상식 축하 공연은 남이섬 중앙 잣나무길 일대에서 30분가량의 행렬로 이루어졌으며, 100여 명의 국내외 행사 참석자들을 시상식 장소로 이끄는 역할을 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인 행사 현장에서 동명어린이취타대의 우렁찬 국악 소리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 더보기
동명초등학교 안전한 물놀이의 첫걸음 생존수영교육 동명초등학교는 2~6학년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능 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비상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서 위급상황에서 구조자가 올 때까지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기르기 위해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학년별 10차시씩 운영되었다. 생존 수영 교육에 참여한 2학년 이OO 학생은 “그동안 물이 무서워서 물에 잘 들어가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다. 도구 없이도 물에 뜨고, 페트병 같은 도구를 이용해 물에 뜰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라며 자신감과 뿌듯함을 전했다. 또한, 3학년 김OO 학생은 “이번 수영 교육을 통해 호흡하기, 발차기, 물에 뜨기, 킥보드를 이용해서 .. 더보기
동명초등학교 찾아가는 소리동화봉사단 공연 열려 지난 4월 20일 오후 동명초등학교(교장 음용란) 한빛관에서 소리동화봉사단 공연이 있었다. 소리동화봉사단은(단장 안종국) 성우들이 모여 수십 년간 해오던 일을 재능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15명의 봉사단이 12시 30분에 도착하여 2시간 동안 리허설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관객으로는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 150명이 참여하였다. 낭독공연으로 전래동화인‘방귀 며느리’와 현대극‘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선보였는데 성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음향효과에 관객들이 매료되었고, 마이크 앞에서 열연하는 모습은 방송국에 직접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요즘 한창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신비 아파트’외에 한 편을 더빙쇼로 선보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시 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