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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의림초등학교 2019. 학교공개의 날 의림초등학교(교장 박동곤)는 2019년 4월 24일 수요일에 ‘2019 학교공개의 날’ 을 맞이하여 1~3교시에 걸쳐 공개 수업이 일제히 이루어졌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1교시부터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관한 가운데, 담임 교사와의 수업은 물론, 수석 교사, 전담 교사, 영양 교사, 사서 교사, 보건 교사, 특수 교사, 영어회화강사와의 수업까지 폭넓은 수업 공개가 이루어졌다. 박동곤 교장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으로 공동 협의해 온 수업 개선 실천을 위한 ‘2019 학교 공개의 날’ 행사에 자녀의 수업을 참관하여 주시고, 학교 이곳저곳 둘러보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언제나 오늘처럼 열린 마음으로 노력하는 의림초가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더보기
송학중학교 장애이해교육 실시 송학중학교(교장 지성훈)는 24일 조경구 강사를 초청하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조경구 강사는 30년 전,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여 대학교 졸업을 앞둔 26살에 찾아온 희귀병으로 중도실명 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며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으로 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삶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하였다. 특강이 끝나고 1학년 안현준 군은 “눈으로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평소 같은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장애 친구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잘 해주어야겠다.”고 했다. 한편, 신우철 특수학급 담당교사는 “말 뿐인 장애이해 교육보다는 실제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의 경험담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장애,..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제18회 교육감기차지동아리축구 시대표 선발전 개최 제천 꿈나무들의 동아리축구대회가 2019년 4월 23일(화) 4,5,6학년282명이 모여 제천축구센터에서 제18회 교육감기차지동아리축구 시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였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장과 학부모등이 예년에 비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학부모님의 열렬한 응원으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선발전에서 우승한 초등학교 8팀은 오는 6월에 충주에서 펼쳐지는 제18회 충북교육감기차지 동아리축구대회에 제천시대표 로 당당히 출전하게 되며, 상위 입상의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동명초등학교 찾아가는 소리동화봉사단 공연 열려 지난 4월 20일 오후 동명초등학교(교장 음용란) 한빛관에서 소리동화봉사단 공연이 있었다. 소리동화봉사단은(단장 안종국) 성우들이 모여 수십 년간 해오던 일을 재능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15명의 봉사단이 12시 30분에 도착하여 2시간 동안 리허설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관객으로는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 150명이 참여하였다. 낭독공연으로 전래동화인‘방귀 며느리’와 현대극‘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선보였는데 성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음향효과에 관객들이 매료되었고, 마이크 앞에서 열연하는 모습은 방송국에 직접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요즘 한창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신비 아파트’외에 한 편을 더빙쇼로 선보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시 낭.. 더보기
왕미초등학교 지구사랑 환경캠페인 실시 왕미초등학교(교장 김길수) 6학년 재학생 36명은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아침 등교시간에 ‘지구사랑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4월 ‘환경’ 프로젝트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학교 건물 뒤 대로변 등굣길에서 실시하여 학부모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왕미초 6학년 학생들은 환경 캠페인을 위해 도덕시간에 캠페인 피켓과 문구를 작성하고, 미술시간에는 환경포스터를 그려 전교생과 공유할 수 있도록 환경포스터 전시회를 열었으며, 이 환경포스터를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캠페인에 활용하였다. 왕미초 6학년 이○○ 학생은 환경 캠페인을 준비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나부..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 Wee센터는 4월 22일(월)부터 5월 17일(금)까지 상반기 집단상담‘나를 위(Wee)하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상담은 최근에 주 관심사가 되고 있는‘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부정적 자아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여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또한 타인의 모습도 수용하고 배려함으로써 원만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집단상담을 신청한 학교의 한 담임교사는‘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학교생활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표현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나의 부끄러운 모습들도 내.. 더보기
입석초등학교 교목변경, 일재 잔재를 지우다 입석초등학교(교장 전철식)는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교목을 기존 향나무에서 소나무로 변경하였다. 기존 교목은 일명 ‘가이즈카 향나무’로 불리는 나무로써 공간의 악센트용 조경 식물로 많이 심고, 정전에 강하여 모양을 만들어 내기에 좋은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일제 강점기(1909) 대구 달서공원에 이토 히로부미가 ‘가이즈카 향나무’ 2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퍼졌고 최근 대한민국의 민족정기를 살리는 차원에서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빌어 교직원들과의 진중한 협의를 통하여 입석초등학교의 교목을 ‘소나무’로 정하였다. 그 까닭으로는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금줄에 소나무가지를 꽂아 아기의 탄생을 알렸고, 마른 솔잎으로 불을 지.. 더보기
홍광초등학교 숲생태 교원연수를 통해 초록학교 활성화에 힘쓰다 홍광초등학교(교장 조광한)는 학생들의 생태감성교육 및 초록학교 사업활성화를 위한 숲 생태교육 교원 연수를 22일(월) 솔솔솔다람쥐숲에서 실시하였다. 22일(월) 솔솔솔 다람쥐 숲에서 열린 교원생태 연수를 통해서 홍광초등학교에서 추진하는 초록학교 “학교안 생태 지도 만들기” 등 사업의 교원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학교 안 생태 교원 연수 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광초등학교가 추진하는 초록학교 사업은 “자연을 닮은 숲.밭.못 프로젝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학교안의 생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존중교육과 생명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못의 수생생물과 숲의 생명 및 자연 속의 놀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이해 역량을 키워 충북형 미래 학력신장을 위해 노.. 더보기
홍광유치원 문화 예술 공연 관람으로 감수성이 쑥쑥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에서는 22일(월) 본원 강당에서 청풍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덕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수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연합하여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였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유아의 예술적 감성 및 심미적 감수성을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및 기회 제공으로 지속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진행되었다. 마술쇼와 비누거품을 이용한 다양한 쇼가 펼쳐질때마다 유아들은 환호성을 지었으며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음악과 함께 그림자로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지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따라하기도 하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하던 한 유아는 이에 아이들은 “비누거품안에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 “동물 그림자가 진짜 같아서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또 보고싶어요! ”.. 더보기
홍광유치원 사랑의 빵으로 온 마음을 채워요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은 22일(월)월드비전에서 주최하는 ‘제 2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에 참여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나눔 저금통에 작은 동전을 차곡차곡 모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아동들의 생명을 살리는 활동이다. 홍광유치원은 해마다 모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선행 활동을 펼친다. 성금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모금한 금액을 교사 김나은과 원생대표 6명이 전달했다. 한편 원아들은 월드비전 ‘사랑의 빵 모으기 캠페인’ 활동을 하기 전 물이 부족해 고통 받는 친구,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친구, 의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친구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선행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양순 원장은 “사랑의 빵으로 모아진 금액을 통해 인권, 빈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