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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여중, ‘코로나19 극복’ 의림 힐링 콘서트 대성황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는 종합예술인(블랑블랙 댄스팀, 구본진 마술사, 세로토닌예술단)을 초정한코로나19 극복의림 힐링 콘서트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강당에서 1[코로나19 극복 퍼포먼스], 2[심리방역을 위한 마술 힐링 쇼], 3[코로나 19기 종식 기원 국악놀이 및 변검]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을 준수해 각 학년 별로 따로 강당에서 직관 하였고 그 외에 학년들은 교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힐링 콘서트를 관람한 3학년 김채영 학생(연극부 회장)올해는 문화예술이나 공연 같은 것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조차 못했고 무엇 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편안한 마음으로 교실과 강당을 오가며 공연을 볼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연극부 학생으로서 좋은 경험과 힐링이 되었다는 소감을 추가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19 극복의림 힐링 콘서트는 장기간 진행되어온 코로나19학생들이 느끼는 감염병 불안에서 오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심리방역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