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유치원은 12일(금) 특수 원아들과 충청북도특수교육원으로 진로체험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으로는 세탁린넨실에서 “나의 꿈 보따리”로 양말 및 에코백 꾸미기와, 자기관리실에서 “내가 제일 예뻐”의 발이 시원해지는 풋스파를 받았다. 마지막으로는 보건실에서 “성교육”으로 소중한 나의 몸에 대해 알아보았다.
원아들은 생활주변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향상하고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제공을 통해 일상생활능력 및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하늘반 신유진 교사는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직업과 생활에 관련된 개념이 발달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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