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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청암학교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개의 3관왕

전라북도 익산시 등 6개 시·군에서 함께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구호 아래 514일 부터 517일 까지 4일간 열리는 제13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청암학교(교장 국인숙) 초등학교 5학년 반지민 학생과 중학교 1학년 유우정 학생이 역도 종목에 출전하여 나란히 두 개의 3관왕 쾌거를 이루었다.

-50kg급에 출전한 여자부 반지민(5)학생과 -60kg급 유우정(1)은 스쿼트와 데

드리프트, 종합 부문에 종합 1위로 나란히 3관왕을 획득하여 역도 명문의 청암학교를 확인시켜 주었다.

국인숙 교장은 평소 건강 중심 행복 교육이라는 청암학교의 교육 목표 아래 학생들의 잠재력 계발과 교과 시간 및 방과 후 교육 시간을 활용해 꾸준한 연습과 끊임없는 노력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