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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초중 '놀이학교' 프로그램 운영

 한송초중학교는(교장 오억균)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속의 학교‘놀이 학교’를 운영한다. 학교속의 학교‘놀이 학교’는 놀이를 통해 학생들 간의 친교 활동을 활성화 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다양한 놀이 문화의 계승과 놀이를 통한 원리를 깨닫게 만들기 위하여 학교 특색교육인‘3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놀이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놀이의 과학적 원리 교육과 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총 10회의 놀이학교 운영을 통해 전문 강사의 교육이 실시되고, 이를 활용하여 매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학기에 전통문화체험학교 체험을 통해 전통놀이를 배웠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오는 놀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놀이를 배우고 체험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놀이를 통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달팽이 놀이 △8자 놀이 △안경놀이 △망줍기/망차기 △삼팔선 놀이 △딱지치기 놀이 등이 실시되며 초등 전학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한송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김다현은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진 것 같고, 즐겁게 뛰고 놀면서 배우니 더 행복한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송초등학교 오억균 교장은 “우리학교는 학교가 행복하고, 학생들이 행복하도록 몸으로 직접 느끼고 참여하는 수업을 늘리고 놀이를 통해서 배우는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송초등학교는 이 밖에도 특색사업으로 ‘미‧인‧대‧칭 운동’과 ‘독서‧놀이‧창의의 3샘’ 운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