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초등학교 태권도부, 수영부 금빛 물살
신백초등학교 태권도부, 수영부 금빛 물살
- 제42회 충청북도소년체전시대표선발대회 결과
태권도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2개 획득
수영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2개 획득
□ 신백초등학교(교장 노진용)는 3월 9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충청북도 소년체전 시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태권도부는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기록하였고, 수영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서 신백초등학교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고루 메달을 획득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수영부에서 엄희수(4학년)는 초등 여자 저학년부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 배영 50m에서 은메달을, 권이수(4학년)는 초등 여자 저학년부 접영 50m에서 금메달,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엄희준(4학년)은 초등 남자 저학년부 평영 50m와 접영 5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위 3명의 학생은 모두 제천시 수영선수 대표로 제42회 충북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태권도부에서는 L.웰터급에 출전한 최성호선수가 시대표로 선발되었고 헤비급에 출전한 오승호 선수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제천시 태권도 시대표로 제42회 충북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
□ 신백초등학교는 우수한 태권도 선수와 수영선수 선발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아낌없는 선수 육성 지원으로 제천시와 신백초등학교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학생 수영부는 지난 겨울방학에도 쉬지 않고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이 훈련의 성과로 제17회 교육장기 수영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대표로 선발된 이 다섯 명의 선수가 제 42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