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초, ‘제 18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 쾌거
남천초, ‘제 18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 쾌거 남천초등학교(교장 김준영) 배구부는 지난 3월 30일(토)~4월 2일(화) 4일간 제천 신백ㆍ의림ㆍ남 천 초등학교 체육관 3곳에서 펼쳐진 ‘제 18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배구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또 한 번 빛냈다. 전국 31개(남자부 21ㆍ여자부 10)의 초등학교 배구 팀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천초 배구부는 목포 하당초, 경남 유영초, 경기 파장초, 인천의 영선초 등 전국에 우수한 초등학교 배구팀을 모두 2:0으로 당당히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6학년 허은서, 이세송, 박빛나, 서수민, 이지원, 장지원, 배상희 선수와 5학년 김정아, 조윤희 선수, 4학년 한아름, 정소영, 황지민, 김혜린 선수의 노력과 박만복 감독, 김민관 코치의 지도과 이룬 값진 성과이다. 또한 오늘의 준우승은 격려차 방문해 주신 이기용 교육감님, 최명현 시장님의 격려와 자리를 같이 한 남천초등학교 학생들,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응원으로 더욱 빛났다. 남천초등학교 배구부는 지난 ‘제 41회 충북소년체전 배구대회 우승’, ‘ KOVO 2012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3위’, ‘제 41회 전국소년체전 배구대회 3위’, “ 제 45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등 최고 실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다가오는 2013년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서 도 남천초등학교 배구부의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