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송중 2016학년도 독서 연계 활동 및 작가와의 만남 활동

 

 2016년 10월 20일(목), 한송중학교(교장 오억균)는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시간을 파는 상점’, ‘사랑해요 엄마’,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 등을 지필한 김선영 작가를 초청하여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책을 중심으로 ‘내가 보낸 시간이 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김선영 작가는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2011년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12명에 불과한 한송중학교 학생들이지만 ‘작가와의 만남’을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그동안 <시간은 파는 상점>을 읽고 독후감 쓰기 활동을 전개하였고, 10월 19일(수)에는 청주 메가폴리스 아트홀을 찾아 <시간을 파는 상점> 연극 공연도 보았다.


 오억균 교장은 한 작품에 대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하는 것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한송중학교 학생들의 독후 활동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