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조국의 독립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의 구절이다.
장락초(교장 유경균) 5학년 교사․학생․학부모 60명은 2017년 5월 19일 저녁 7시에 별새꽃돌 과학관(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서 야간 천체 관측 체험을 실시하였다.
『별 헤는 밤, 5학년 야간 천체관측 체험』의 표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과학과의 ‘태양계와 별’ 단원과 연계한 심화 교육과정이자 부모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교육을 실시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는 태양계와 별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와 함께 천체투영 감상, 실제 천체 관측 등 우주의 신비를 전해주었다.
학생들은 이날 체험을 통하여 앞으로도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미래 사회의 첨단 산업을 주도해 나갈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