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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한송초중 '놀이학교' 프로그램 운영 한송초중학교는(교장 오억균)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속의 학교‘놀이 학교’를 운영한다. 학교속의 학교‘놀이 학교’는 놀이를 통해 학생들 간의 친교 활동을 활성화 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다양한 놀이 문화의 계승과 놀이를 통한 원리를 깨닫게 만들기 위하여 학교 특색교육인‘3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놀이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놀이의 과학적 원리 교육과 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총 10회의 놀이학교 운영을 통해 전문 강사의 교육이 실시되고, 이를 활용하여 매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학기에 전통문화체험학교 체험을 통해 전통놀이를 배웠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오는 놀이학교.. 더보기
청암학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8개 획득! 청암학교(교장 국인숙)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전주, 무주, 군산 등 전라북도내 일원에서 ‘비상하라 천년 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8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청암학교는 조정 혼성 단체전 1000m 종목에서 이용석, 차정화 학생이 출전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역도 종목에 백경옥, 최은경, 백수민 학생이 출전하여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학생의 행복을 우선하는 청암 행복 교육과정인‘행복한 학생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기능의 향상을 위한 체육동아리 활동, 방과 후 학교 등의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결.. 더보기
의림초 2018. 학부모와 함께하는 의림 감동캠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10. 26. 금요일, 제천 의림초등학교(교장 박동곤) 4,5,6학년 학생17명과 학생의 보호자17명이 단양소선암자연휴양림에서 10. 27. (토) 오전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의림 감동캠프」를 위하여 떠났다. 의림초는 올해 특색사업을 구상하면서, 제천 지역도 맞벌이와 학생들의 바쁜 일정으로 가족 간의 대화와 함께 식사할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같은 캠프를 계획하게 되었다. 평소 놓치고 지나쳤었던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 관계를 개선하고 나아가 행복지수를 높이자는 취지이며, 마치 몇 해 전 MBC에서 방송한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과 조금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신청할 때부터의 규칙대로 딸은 엄마와, 아들은 아빠와 함께 참.. 더보기
남천초 2018년 발명영재교육원 수료식 제천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교육장 유경균) 수료식이 지난 10월 26일 남천초 발명센터에서 열렸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선정된 발명영재학생 17명은 매주 금요일 3시간 발명로봇, 발명창의, 발명디자인, 발명놀이, 발명과학, 발명융합 등의 발명수업과 제천영재연합캠프, 여름집중교육, 발명체험학습 등 특색교육을 포함하여 연간 100시간의 정규 과정을 수료하였다. 남천초 김경동 교사를 비롯한 12명의 영재강사들은 영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발명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워주고, 특히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 과제를 제공하여 학생들 스스로 토론과 협력, 배려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발명교육 과정을 운영하였다. 올해로 개원한..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속기관 및 유․초․중․고등학교 교육공무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청렴교육과 4차산업혁명으로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 되었으며,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교육공무직원은 “4차산업혁명과 인문학을 통하여 미래 대비와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통해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학교현장에서의 소통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를 계속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제천특수교육교과연구회 장애학생 '진로체험의 날'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이 주최하고 제천특수교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2018. 진로체험의 날 행사’가 10월 26일(금)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생명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장래 직업인으로서의 소양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도부터 개최되고 있다. 제천특수교육교과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바리스타 체험, 핫도그 만들기, 전통떡공예 체험, 각종 포장 실습 등의 직업체험코너와 각급학교의 교육활동 결과물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려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의 헨.. 더보기
제천여고 제4회 융합교과 체험축제 개최 지난 10월 26일(금) 제천여고(교장 이철수)에서는 ‘제4회 융합교과 체험축제’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이를 여러 학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제천여고 재학생 외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미취학 아동부터 제천시 소재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부스별 10명 내외의 학생들로 팀을 구성한 35개의 부스에서는 2개 교과 이상을 융합한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융합 놀이터)을 운영하였으며, 여러 교과를 융합하여 만든 다채로운 작품과 UCC도 전시·상영되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2학년 부장(교사 양승록)은 ‘미래 사회에는 창의력,.. 더보기
의림유치원 2학기 참관·참여 수업 공립 의림유치원(원장 유해란)은 10월 24일(수) 2학기 학부모 참관·참여수업을 실시하여 유치원 교육활동을 가정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급별로 실시된 이번 참관·참여수업은 그동안 교육 과정과 방과후 과정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부모님 앞에서 발표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동시 낭송, 합창, 동극·뮤지컬, 춤(율동, 발레), 악기 연주(리듬악기, 펜플룻, 컵타, 핸드벨, 실로폰, 장구)등 학급 특색과 유아 특성에 따라 연령별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 3세 빨강·주황반을 시작으로 만 4세 노랑·초록, 만 5세 파랑·남색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참관ㆍ참여수업을 통해 유아들은 부모님들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무대 위에서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을 .. 더보기
송학초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교육 실시 제천 송학초등학교(교장 변정구)는 10월 24일(수)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야 인권센터와 함께하는 장애학생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나야 인권센터 한광주 강사를 초청하여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차별 없는 학교, 차별 없는 사회에 필요한 요술물건 그리기, 편지쓰기 활동을 통하여 우리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변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학초는 “차이와 차별을 이해하고 모두가 즐거운 학교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백운초 세계 전통음악 콘서트 개최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가 10월 24일, 세계 각국의 젊고 유능한 전통음악 연주자들을 학교로 초청하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몽골, 베트남, 코트디부아르 등 다양한 나라의 연주자들이 자국의 전통 음악 및 우리나라의 음악을 함께 연주하면서 화합과 협력, 소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신기한 다른 나라의 악기와 전통음악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섬집아기, 아리랑 등 귀에 익숙한 우리나라 음악이 연주될 때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콘서트 무대에 흠뻑 빠져 들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학교로 적극 유치하여 문화 소외 지역인 농촌의 소규모 학교에도 아름다운 예술의 향기가 흐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