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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홍광초 제47회 충북소년체전 탁구부 우승! 지난 3월 31일 제47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탁구 대회에서 홍광초등학교 탁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홍광초 탁구부는 3월 31일 외천꿈돌이 탁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샛별초를 전체 스코어 4:3으로 이기고 우승하였다. 1회전에서 보은 삼산초를 만난 홍광초는 스코어 4: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홍광초는 결승전에서 샛별초를 만나 1경기와 2경기를 내어주고 전체 스코어 0:2로 뒤처지다가 3경기 최승혁, 문권호 복식조의 승리, 이어진 단식경기를 이기며 스코어 2:2로 팽팽하게 맞섰다. 복식조가 패배하며 다시 한 번 샛별초에 끌려가다가 이어지는 단식 2경기를 모두 잡으며 최종 스코어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홍광초 최승혁 학생은 팀이 패배에 몰린 중요한 시점.. 더보기
명지초 꼭두광대 탈놀이극 공연 관람 제천의 행복씨앗학교인 명지초(교장 장병욱)는 3일 체육관에서 충청북도 지정 예술단 극단 꼭두광대의 창작국악 탈놀이극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제 4기 충청북도 지정예술단 극단 꼭두광대의 11개 시군 순회형 공연으로 떡보가 할머니에게 떡을 갖다 드리러 아리랑 다섯 고개를 넘어 가면서 호랭이를 만난다는 ‘효’이야기를 다룬 창작판타지탈놀이극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각 지역의 대표적인 5개 아리랑인 경기도, 해주, 강원도, 밀양, 진도 아리랑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청주아리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명지초등학교 교장(장병욱)은 "앞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학교가 예술교육 활동의 중추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