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6/08

제천동중 흡연예방 및 비만예방 캠페인 제천동중학교(교장 권재남)는 6월 8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비만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학교정문에서 '흡연은 마약처럼 우리를 중독시킨다','무심코 피운 담배 귀한 생명 앗아간다','비만, 당신의 생명을 겨누고 있습니다','비만, 잘못된 습관이 만든 병입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스스로 건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건강에 해로운 담배와 패스트푸드 등을 피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동중학교는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는 흡연예방 사업뿐 아니라 2017년도 비만예방 자율중심학교로 지정되어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더보기
제천중앙초 소비자교육 연구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제천중앙초등학교(교장 최종원)는 6월 8일(목)에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와 참여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공개수업은 소비자교육 연구학교와 관련되어 소비자교육의 4대영역(시장과 소비자 이해, 합리적인 소비, 소비자의 분쟁의 해결과 예방, 바람직한 소비문화 형성)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재구성하여 배움중심의 교과 및 창체 공개수업을 하였다. 또한 수업공개와 더불어 충북교육경제센터에서 오셔서 [행복을 더하는 소비]라는 주제로 학부모대상 소비자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은 2교시에는 1~3학년 선생님들이, 4교시에는 4~6학년 선생님들이 학년별로 소비자교육의 내용을 담은 학생활동위주의 수업을 공개하였다. .. 더보기
제천동중 꿈더하기 행복 진로캠프 제천동중학교(교장 권재남)는 지난 7일 체험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꿈더하기로 행복 JOB는 진로 캠프를 운영 했다. 진로 캠프는 오전에는 ‘행복한 나’ 미래직업 탐구, 미래직업 디자인 활동, 성공한 직업인 탐색하기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나의 꿈을 외치다 !는 슬로건으로 내가 존경하는 직업인, 나의 미래의 꿈,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 나의 미래 모습 상상해보기 란 주제로 전교생이 참가하는 『꿈․끼 자랑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조향사를 꿈꾸며’를 발표한 3학년 김미소 학생은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 이었다”며 많은 친구들이 이런.. 더보기
송학초 황토로 배우는 에너지교육 실시 제천 송학초등학교(교장 김봉기)는 6월 8일 제천 세명대학교 건축공학과 이태구 교수와 에코아르케 생태도시 건축연구소 한영해 공학박와 함께 『황토를 이용한 에너지 제로 하우스』을 주제로 하여 4~6학년 학생 16명과 교사 4명이 에너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에너지 교육은 황토를 집 만들기에 이용했을 때 에너지 절감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배우기 위해 세명대학교 워터지에 건축되고 있는 황토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집을 견학하고, 황토를 직접 활용하여 황토벽 만들기, 계란판을 이용한 황토의자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4, 5학년 학생 10명은 황토벽 만들기는 갈대를 이용하여 발 형태의 벽 구조물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황토를 반죽하거나 반죽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만든 황토 반죽을 갈대발에 꼼꼼하게 붙여 .. 더보기
송학초 봉사활동 및 현충일 추념식 참가 송학초등학교(교장 김봉기) 3~4학년 학생들은 6월 3일(토) ‘살레시오의 집’ 허브꽃따기 봉사활동과 6월 6일(화) 현충일 충혼탑 추념식에 참가하였다. ‘살레시오의 집’ 허브농장에서 실시한 허브꽃따기 봉사활동은 제천시 여교사협의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정성과 손길을 보내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에 송학초 허은수 교사는 송학초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고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인솔하여 본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주말에 자유롭게 TV를 보거나 놀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허브라는 꽃의 생김새를 관찰하기도 하고 향기도 맡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자신들이 손수 딴 허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