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여자중학교(교장 안태영)는 9월 22일(목) 사제동행 제23회 의림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오전에는 올 한 해 교육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은 시화, 방과후 및 두드림활동 작품, 각 교과 작품 등을 마음껏 뽐내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팝콘 만들기, 손소독제 만들기, 거울 만들기, 라바램프 만들기, 고체향수 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바리스타 체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보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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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행사에서는 학년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학년 연극 공연, 2학년 반별 합창 공연, 3학년 창의적 자율 공연 발표회 등 학년별 반별 장기 자랑과, 밸리 댄스, 한국 무용, 피아노 독주, 코믹댄스, 통기타 연주, 밴드부 공연, 교사 찬조 공연 등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행복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의림예술제에 참석한 학부모회장(이해연)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예술적 재능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부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