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6월 19일(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학교폭력예방 통합교육(성폭력·가정폭력예방 및 예절교육)을 실시하였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례를 소개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또한, 성희롱 및 성폭력의 예방과 대처방안을 살펴보고 학생과 교원간의 언어예절 교육을 시행하여 올곧은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6학년 학생은 “무심코 한 말과 행동으로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깨달았고 친한 사이일수록 더욱 상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