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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초 체조부 전국소년체전 수상 쾌거!

 용두초등학교(교장 이재준)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의 값진 성과를 거뒀다.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부문에 참가한 용두초 체조부 양수빈 선수는 마루부문 1위, 도마부문 1위, 평균대부문 2위로 개인종합 1위를 수상했고 양수빈(6학년), 손지현(6학년), 이유리(5학년), 정주은(5학년)선수는 단체종합(충북) 2위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체조명문교임을 입증했다.

 특히 양수빈(6학년)선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을 이루어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손지현(6학년), 이유리(5학년), 정주은(5학년)선수도 앞으로 더 큰 체조꿈나무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8일 월요일에는 용두초등학교 전교생,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체육관에서 응원하여 메달의 기쁨을 나누었다.

 경기 참여한 양수빈 선수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멋진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두초 이재준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흘린 땀을 좋은 결실로 맺을 수 있어 기쁘고 용두초 체조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