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학교인 제천덕산초중학교(교장 박화영)에서는 5월 17일에 충북진로교육원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한다.
본 체험은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충북진로교육원의 체험마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심 분야의 직업 체험을 하면서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의 대상은 초중통합 학교의 특성에 걸맞게 다른 일반학교와 달리 초등학교 3,4,5,6학년 학생과 중학교 전교생이 함께 체험을 실시하며 개인별로 희망하는 체험마을을 하나 선택하여 체험을 하게 된다. 이 체험은 ‘행복꿈터 진로체험버스 운영’ 대상학교에 선정되어 이동차량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이다.
또한 진로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안전지도 및 체험 사전지도를 16일(수)에 실시하여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이 되도록 하고 진로 체험 활동을 끝낸 후 진로 체험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좀 더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진로 체험 활동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