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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초 제40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선전

 제천내토초(학교장 안선민)는 3학년 강민승, 6학년 강민지 학생이 제40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각각 특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대회 출전자 중 최연소 3학년 강민승 학생은 경기 규칙 습득 및 점수 계산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진짜 스위핑이 가능한 컬링 보드게임 <영미 스위핑~>을 발명하였다. 또한 6학년 강민지 학생은 설거지가 불편한 불판을 설거지가 용이하도록 불판의 그릴을 젓가락처럼 분리 가능하게 만들어 불판을 힘들게 닦아내야 하는 고충을 덜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강민승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계속 포기하고 싶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고 기분 좋다”며, “내가 만든 <영미~ 스위핑> 보드게임이 진짜 제품으로 나와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발명대회 지도교사를 맡았던 강현석 교사는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