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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학초 어린이날 드론날리기 행사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하늘에 드론드론 드론이 붕붕 날고 있어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5월 1일(화) 두학초등학교(교장 장월궁)에서는 전교 어린이와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날 교내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어린이들은 화단 식물관찰 기록하기와 드론 날리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관찰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드론 날리기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조종기를 잡아 위아래, 좌우로 조종해 갈 때 하늘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드론. 그 드론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은 별처럼 초롱초롱하였고 드론의 움직임을 따라 꿈도 함께 창공에 그림을 그리며 날았다. 드론 날리기 행사는 6학년 어린이들의 자발적 도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선후배 간의 정을 돈독히 다질 수 있었다.

 2학년 이태현 학생은 “마치 자신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 같다” 며 “재미있고 신 나는 학교”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월궁 교장은 “드론은  앞으로는 택배 등의 수송목적에도 사용되며 아이들과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들 즉 키덜트족을 공략한 드론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라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관한 말씀도 전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