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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초 문화예술 현장체험 프로그램

 남천초(교장 김기봉)는 지난 10월 11일 4 ~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학전블루소극장과 예술의 전당에서 2017.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문화예술 현장체험 프로그램 ‘Going-Art-Day'를 실시하였다.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현장 체험 증진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우리는 친구다’등의 어린이 뮤지컬과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캐릭터인 ‘무민’의 원화전 및 애니메이션 관람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선택 폭을 넓히고 체험의 기회를 확장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의 경우 평소 학생들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냄비, 물잔 등을 이용하여 악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활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조서연(5학년) 학생은‘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