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학교(교장 홍준기)가 7월25부터 27일 까지 창원에서 열린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끝없는 도전,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 청암학교는 보체와 농구 종목에 참가하였다.
보체 경기에서는 개인전 여자부에서 차정화(중2)학생이 금메달을 획득, 장성미(고3)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부에서는 박진수(중2)학생이 은메달 전하늘(고2) 학생은 4위를 기록하였고, 복식전 남자부에서 전하늘, 박진수 학생이 동메달, 여자부 차정화, 장성미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진 농구경기에선 C조 2위를 차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 인솔 교사는 “특기적성 시간과 체육시간, 방과 후 시간을 쪼개 더운 날씨에 고생하여 열심히 훈련한 학생들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