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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여중 전교직원 대상 토론촉진자 교육 실시

 

 스승의 날을 맞이한 5월 15일(월) 의림여자중학교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토론촉진자(facilitator)*’ 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교육에서는 ‘토론 촉진에 대한 이해, 새로운 기법의 의사결정 방법 및 회의 문화’를 익히는 한편, 학교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토의 및 토론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학교를 민주적인 의사소통의 배움터로 만들어 나가는 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학교 현안에 대한 전교직원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의견들을 수렴하여 학교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학교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안태영 교장은 “학교가 변해야 교육이 변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동적이고 경직되어있는 교직 문화를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민주적인 교직 문화로 바꾸고, 이를 토대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