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학초등학교는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에서 3월 8일(수)학교를 방문하여 책날개 입학식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송언 작가의 ‘두근두근 1학년 선생님 사로잡기’라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이 있었다. 그리고 자원 활동 동아리 ‘책 읽는 엄마 공장’ 선생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방귀시합’ 동극 공연이 있었다. 특히 동극을 통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나도 연극인이 되었으면 하는 표정들이었다. 입학한 친구들이 책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 1권씩을 선물 받았으며 책은 ‘나의 친근한 벗’이며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년에도 재미있는 동극 공연을 또 보고 싶다고 아우성치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