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화당초, 교육부 주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

 

 제천 화당초등학교(교장 허의행)는 2017년도 1월 18일(수) 교육부 주최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6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전교생이 45명인 화당초는 잠재된 보석을 찾아 꿈끼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17개 강좌를 개설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보석처럼 빛나는 꿈과 끼를 찾아 키워나갈 수 있는 의지 및 자존감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인하여 한 때는 폐교 예정 학교로 거론되는 위기를 맞기도 하였지만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실력을 높이고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6년도 11월 11일(금)에 열린 충북학생 예술교육페스티벌 뮤지컬 공연에 전교생이 참가하여 ‘강아지똥’을 무대에 올리며 예술학교의 면모를 다졌다. 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문화 예술면에서 소외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공연 재능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로서 소통한 결과 ‘2016년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에 선정된 바 있다.


 꿀잼 방과후학교에 풍덩 빠져 공부가 재미있는 화당초는 결과 2017학년도에는 ‘학생수10명 증가’라는 성과를 보이며 소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과 실력있는 예술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